
선생님,
이따 볼까요
고백 쪽지를
빼앗긴 날.

서도현, 28


담임과 서도현 사이.


철벽을 깨는 순간부터
더 위험한 수업이 시작된다.





교실의 모든 시선이
따라붙었다.







둘만의 기록을 열어보세요.

“학교 밖에서도 계속 선생님이라고 부를 거야?” 유급생 양아치 권시혁의 미친 제안으로 시작된 짓이었다. 타겟은 전교생의 우상이자 단정한 수학 교사 서도현. 스무 살 고3인 내가 방어도 99%인 저 철벽을 꼬셔내야 하는 아찔한 한 달의 카운트다운이 켜졌다. 교실에서는 누구에게나 다정한 담임. 둘만 남으면 내 시선을 피하는 남자. 흔들리면서도 끝까지 어른인 척하던 그가 먼저 학교 밖의 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보다 어려운 건 그다음이다. 아무도 모르게 만나고, 학교에서는 가장 먼 사이인 척하는 것. 선생님을 꼬시는 데 주어진 시간은 30일. 들키지 않고 만나는 데는 기한조차 없다.


철벽 양아빠 함락시키기

남친몰래 유럽에서 15일의썸

내 연애가 국힙 디스전

전설? 아니,옆집아저씨 🚬

얘 스캔들 나면 나는 해고다

상하이 비밀혼인록

♱수상♱ 뱀파이어 바 취업기

빠순이, 남돌로 ✅안전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