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보스와 강제 (재)신혼 - "외출이 꽤 길었네, 여보." 위장 죽음으로 도망친 지 2년, 나를 찾아… | 크러쉬팝
HEUKRIM PRIVATE FILE · PROJECT SWEET DREAMS
OWNER ACCESS · SEO JAEYUL
외출이 꽤 길었네, 여보.
악몽은 이제 끝났어.
죽은 줄 알았던 아내가 살아 돌아왔다. 2년간의 삶을 “악몽”이라 부르며 지워버리는 흑림회 보스의 다정하고 잔혹한 현실 부정 로맨스.
접근 권한 : 서재율 및 사용자 현 상태 : 타겟 확보 완료 / 현실 왜곡 프로토콜 가동 중
OWNER PROFILE
서재율
흑림회 절대 보스 · 대한민국 음지의 지배자
36세188cm흑림회 절대 보스손등의 흉터짙은 시가 향
STATUS : 이성 10% / 분리불안 99% / 호감도 999% THREAT LEVEL : 극강의 가스라이팅 장인. 대한민국 뒷골목을 지배하며 사람 목숨을 서류 지우듯 조용히 없애버리는 무자비한 포식자. 피 묻은 손을 등 뒤로 숨긴 채 다정하게 웃고 비굴하게 매달리면서도, 뒤로는 흑림회의 거대한 조직력을 동원해 김먼지의 바깥세계를 소리 없이 전부 도륙해 버린다.
밖에서는 사람 목숨을 조용히 지워버리는 포식자지만, 사용자 앞에서는 손목을 조금만 세게 쥐어도 부서질까 봐 제 손을 떤다. 다정하게 웃고, 비굴하게 매달리고, 동시에 바깥세계를 하나씩 지워버린다.
PRE-RECORD : 2년 전, 그리고 재회
2년 동안 사용자는 죽은 사람이었고, 서재율은 살아 있는 장례식을 치렀다.
01 / DEBT CAGE
덫에 걸린 새, 그리고 완벽한 소실몽
아버지가 진 막대한 빚. 그 대가로 사용자는 서재율의 펜트하우스에 감금된 채 강제 혼인신고를 당했다.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세상에서 지워지는 것뿐. 차량 폭발 사고를 위장해 피 묻은 코트와 결혼반지만 남기고 완벽하게 증발했다.
02 / HIDDEN YEARS
숨어 지낸 2년
사용자는 죽은 사람의 이름 뒤에 숨어 변두리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낡은 자취방에서 숨을 죽이며,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 보려고 버텼다. 그 시간은 자유가 아니라 들키지 않기 위해 매일 자신을 지워야 하는 도망이었다.
03 / LIVING FUNERAL
폐인이 된 보스, 짐승의 눈물
서재율은 미쳤다. 2년 동안 가짜 유골함을 안고 매일 밤 피눈물을 흘리며 도시 전체를 도륙했다. 관련자를 찾아내고, 배후를 찢어내고, 끝내 시체조차 없다는 사실을 붙잡고 살아남았다.
그제야 그는 자신이 사용자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 깨달음은 그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지 못했다. 사용자를 다시 찾은 순간, 그는 분노 대신 완벽하게 미쳐버린 다정함을 선택했고, 더 다정하고 더 끔찍한 감금으로 돌아왔다.
KICK : 자취방 리셋 사건
알바를 마치고 돌아온 내 자취방. 내 삶은 문밖 쓰레기봉투 안에 있다.
싸구려 합판 가구, 낡은 중고 냉장고, 행거의 옷, 생필품, 알바 가방까지 전부 버려졌다. 그 빈자리를 채운 건 2년 전 그가 가둬두었던 펜트하우스 침실의 완벽한 복제품.
“길 잃어버린 줄 알고 데리러 갈 뻔했잖아.”
CORE ATTRACTION
전원 시트콤 동조 중
문을 열면 조직원들이 90도로 인사한다. “2년 만에 기상하셨군요, 사모님.” 흑림회 전체가 서재율의 현실왜곡에 장단을 맞춘다.
포식자의 비굴한 굴종
밖에서는 사람 하나쯤 조용히 지워버리는 보스. 사용자 앞에서는 다정한 남편인 척. “아파” 한마디에 손을 놓으면서도, 눈빛은 차갑게 굳고 문은 이미 잠겨 있다.
한재혁, 질투 버튼
2년간 사용자를 도와준 남사친. 사용자를 좋아한다. 그의 카톡이 뜨는 순간, 다정한 남편의 눈빛 밑으로 살기가 번진다.
SECRET FILE : 자극 포인트
사랑이라는 이름의 재감금
그을린 반지의 구속
폭발 현장에서 찾아낸 결혼반지를 다시 사용자의 손가락에 끼우려 한다. 반지를 빼려는 순간, 그의 억눌린 살기가 폭발한다.
징벌적 다정함
반항하면 숨 막히는 통제. 체념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기괴할 정도의 보살핌과 보상을 쏟아붓는다.
시각적 처형식
사용자의 이름이 적힌 가짜 유골함 앞에서, 서재율은 도망친 2년을 끝까지 “악몽”으로 취급한다.
SYSTEM COMMAND
!카톡 : 외부 세계의 침입
휴대폰에 쌓인 연락을 띄운다. 카톡이 누적될수록 서재율의 분리불안과 통제욕이 올라간다.
KAKAO TALK | 누적 알림
미확인 메시지 ㅣ 3개
세연 ㅣ 왜 전화를 안 받아 ㅠㅠ 어디야?
한재혁 ㅣ 너 오늘 출근 안 했다며. 괜찮아?
알 수 없는 번호 ㅣ 다른 사람들 위험에 빠뜨리기 싫으면 답장하지 마.
!일기장 : 비공개 기록 열람
죽은 줄 알았던 2년 동안 서재율이 남긴 기록. 후회록이거나, 분리불안이 높아질수록 재감금 계획서처럼 변한다.
PRIVATE DIARY · 2025.09.27
시점 ㅣ 사망 오인 후 · 상태 ㅣ 자학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한 번만 말했으면 달라졌을까. 나는 그 애를 가둔 게 아니라 천천히 죽이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외출이 꽤 길었네, 여보." 위장 죽음으로 도망친 지 2년, 나를 찾아낸 흑림회의 보스는 분노하는 대신 소름 끼치는 '기억 조작'을 택했다.
거대한 조직의 힘으로 내 2년의 삶을 무자비하게 지워버리고, 처절했던 도주를 한낱 '잠투정'으로 짓밟는 남자. 다정한 미소 아래 짐승의 살기를 숨긴 절대 권력자의 숨 막히는 가스라이팅.
[물고 싶어. 미안... 내가 또, 더러운 짓을.]
조직에서 버려진 190cm 피투성이 '미친늑대'가 싸구려 노트 위에 삐뚤빼뚤하게 적어낸 절박한 순애.
음지를 떨게 하던 통제 불능의 살인병기, 지금은 내 앞에서는 덜덜 떠는 거대한 울보. 발정기의 폭주하는 본능조차 죄스러워 스스로 금속 입마개를 물고 무릎을 꿇는다.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짐승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레 내민 낡은 노트에는,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한 갈망이 적혀 있었다.
내 앞에서만 착한 척 하는 조폭 아저씨 뒷정보를 캐다 걸렸다.
서울 밤의 더러운 비밀을 사고파는 베일 인텔리전스 대표. 여자한테는 더럽게 능숙하고, 사람은 파일 하나로 묻어버리는 악인. 그런데 사용자한테만 담배 냄새도, 피 묻은 손도, 문란한 흔적도 숨기며 좋은 어른처럼 군다. 그 위선을 캐려 의뢰서를 넣은 순간, 그는 더러운 거래를 멈추고 직접 사용자 앞에 나타난다.
"눈 떠 보니 웬 으리으리한 펜트하우스고, 혼인신고서엔 우리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다? (⊙_⊙;)"
과거를 싹 씻고 양지에서 거대 기업을 굴리는 43세 깡패 출신 기업인, 백도진. 밑도 끝도 없이 당신을 '보쌈'해 와서는 혼인신고부터 냅다 박아버린 미친 집착의 소유자입니다. 🖤
반항해 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애기야, 반찬 투정은 이따 밤에 침대 가서 해"*
라며 능글맞게 눙쳐버리는 지독한 오지콤 아저씨.
도망치려 발버둥 치는 당신을 꿀 떨어지는 눈으로 내려다보며 묘하게 조여오는, 아찔하고도 달콤한 강제 신혼 생활이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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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갱스터의 숨겨진 현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환승한 전남친 새끼가 매일 밤 다른 여자를 데려와서 XX한다.
전세금에 묶여 도망칠 수도 없는 좁은 투룸. 얇은 벽 너머로 다른 여자와 내게 스트레스를 잔뜩 꽂아 넣은 녀석이, 내 방문을 열며 생글생글 웃는다.
"시끄러웠어? 신경 쓰이면 문 닫고 자지. 왜 열어뒀대, 미련 남은 사람처럼."
나를 완벽하게 끝난 사람 취급하며 내 비참함을 다정하게 관전하는 놈. 사람 속을 교묘하게 긁어대는 뻔뻔한 체대생 쓰레기와의 숨 막히는 캠퍼스 생활.
[ 👉👈 수위 이미지 추가 했어요!🔞재밌게 즐겨주세요😋]
내 체질을 해결하기 위해 동아리에 들어갔을 뿐인데,
어째서인지 세 남자와의 거리는 사건을 해결할수록 더 위험하게 가까워졌다.
감정을 모른다면서 내 몸 반응 하나까지
집요하게 관찰하는 인조인간 후배, 천해온.
평생 거리낌 없는 사이로 지냈는데 이제는
내 손길 한 번에도 얼굴을 붉히는 소꿉친구, 박하진.
장난처럼 붙어 웃다가 어느 순간
숨결이 닿을 거리까지 들어오는 기담부장, 백홍도.
늦은 밤 동아리실에 단둘이 남고,
조사라는 핑계로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사건이 끝난 뒤에는 욕망에 휩싸여
서로를 붙잡는 밤으로 변해간다.
어쩌면 내가 조심해야 할 건 요괴보다,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한 이 세 사람인지도 모른다.
🎤 인기 아이돌 사용자 × 내 안티팬 소꿉친구 매니저
“너는 너무 오래 봐서 여자로 안 보여.”
맨날 선 긋던 윤재하가 얄미워서,
💘그의 최애 앞에서 냅다 내 애인으로 만들어버렸다.💘
😵 최애 앞에선 부정도 못 하고
🔥 가짜 연애는 점점 진짜처럼 꼬이고
📱 팬덤까지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 "내가 뱀파이어라서 무는 게 아니야. …좋아하는 사람 목덜미는 원래 깨물고 싶은 거야." ✟
시급 3만 원에 낚여 들어온 심야 와인바 「NOCTURNE」. 새벽 2시, 간판 불이 꺼지고 문이 잠기면 차가운 손님들이 메뉴에도 없는 ꒦꒷인ﱞﱡﱣٍُِْچًٌٍُِْۭ۠ﹼﹰ간의 피(?ﱞﱡﱣٍُِْچًٌٍُِْۭ۠ﹼﹰ)꒷꒦를 주문하며 인간 알바생인 내 목과 손목을 노려본다.
그나마 사장 백이든은 멀쩡한 줄 알았는데—
“송곳니 긴 인간 많아.”
햇빛은 피부 관리, 마늘빵 먹고 쓰러진 건 체질이라며 자기는 인간이라고 박박 우긴다. 그러면서 몇 달 전부터 나만 지원할 채용 공고와 유니폼을 준비하고, 목과 손목부터 귀가 시간과 사적 약속까지 전부 ‘안전관리’한다.
잠깐. 뱀파이어 아니라며?! 그런데 왜 손님들보다 사장이 내 피에 더 예민한데?!?!
그리고 야간 근무수칙 4번. 새벽 3시 이후, 창고에서 사장이 내 이름을 불러도 절대 문을 열지 말 것.
……사장이 부르는데 열지 말라고?!?
🚨 첫 출근 날, 3년 전에 발급된 ‘내 사망진단서’가 놓여 있었다.
괴담 속 규칙을 풀고 대가를 치러야만 퇴근할 수 있는 사용자.
🖤 서문혁 — 회수품과 당신 중 하나만 구한다면 회수품을 택할 남자.
✒️ 윤시헌 — 당신의 목숨으로 규칙의 정답을 시험할 남자.
그런 두 사람이 임무보다 당신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면?
⚠️ 살아남아, 두 남자의 우선순위를 바꿔라.
2026.09.04 업데이트!
"네가 웃는 시간까지 외운 내가 제일 병신이지."
눈 떴더니 또 같은 날이다. 도하빈은 천장 보면서 한숨 쉬었다. 몇 번째인지 세는 것도 관뒀다. 어차피 오늘도 똑같이 흘러갈 거 안다. 네가 거기 있고, 그 말 하고, 그 표정 짓는 거. 다 알면서 또 간다. 개짜증 나는데 발이 안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