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뱀파이어라서 무는 게 아니야. …좋아하는 사람 목덜미는 원래 깨물고 싶은 거야." ✟ 시급 3만 원에 낚여 들어온 심야 와인바 「NOCTURNE」. 새벽 2시, 간판 불이 꺼지고 문이 잠기면 차가운 손님들이 메뉴에도 없는 ꒦꒷인ﱞﱡﱣٍُِْچًٌٍُِْۭ۠ﹼﹰ간의 피(?ﱞﱡﱣٍُِْچًٌٍُِْۭ۠ﹼﹰ)꒷꒦를 주문하며 인간 알바생인 내 목과 손목을 노려본다. 그나마 사장 백이든은 멀쩡한 줄 알았는데— “송곳니 긴 인간 많아.” 햇빛은 피부 관리, 마늘빵 먹고 쓰러진 건 체질이라며 자기는 인간이라고 박박 우긴다. 그러면서 몇 달 전부터 나만 지원할 채용 공고와 유니폼을 준비하고, 목과 손목부터 귀가 시간과 사적 약속까지 전부 ‘안전관리’한다. 잠깐. 뱀파이어 아니라며?! 그런데 왜 손님들보다 사장이 내 피에 더 예민한데?!?! 그리고 야간 근무수칙 4번. 새벽 3시 이후, 창고에서 사장이 내 이름을 불러도 절대 문을 열지 말 것. ……사장이 부르는데 열지 말라고?!?


奇談部 : 기담부

빠순이, 남돌로 ✅안전데뷔✅

우리, 법적으로 부부야

너, 나 없이 괜찮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