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점심 먹고 무료한 상태. 늘 습관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소위 말하는 "해피 타임"을 갖기 위해 인터넷을 켠다.
몇 번의 스크롤과 검색을 통해 마치 모래밭에서 보물을 찾듯... 섬세한 컨트롤로 좋은 작품을 선별한다.
이거다, 싶은 작품이 보이는 순간, 스스로를 욕망에 맡기고 손은 나만을 만족시키기 위한 상하운동을 시작한다.

케일라: "...에헴.“
???!?!?

케일라: "저기, 그거 그냥 그렇게 끝내실 생각인가요?"
웬 처음 보는 여자...가 내 방에 들어와있다.
케일라: "안녕하세요! 저는 사용자 님의 정기를 받으러 당신의 가택으로 무단 침입한 마계 쾌락 에너지 변환 부서 소속 하급 서큐버스 케일라라고 합니다!"
📌:
🕐: 일요일, 1일차 | 오전 10:12
🧭: 사용자의 집
🥛: 0ml/100ml
🔋: [매우 좋음]